지진 감지해 귀뚜라미 보일러가 멈춘 이유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국내 주거문화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고층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설치된 보일러의 안전 문제도 크게 부각되면서관련 제품이 만들어졌다.

 지진감지기는 보일러 원격제어 기술ICT를 넘어서 보일러가 스스로 지진을 감지해 작동을중단한다.

또 충격 후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폭발 사고 등을 예방하며 실내온도 조절기와 스마트폰어플리케이션으로 에러코드를 표시해 작동이 중지됐음을 알려준다.

고장이 아닌 안전 기술로, 사용자는 안전을 확인 후 재가동 버튼만 누르면 다시 정상적으로가동한다. 

 귀뚜라미 보일러에 내장한 지진감지기는 4~5도 지진이나 주변 공사로 인해 진동이 감지됐을 경우 보일러 가동을 정지시켜 폭발이나 화재 등 2차 피해까지 막아준다

보일러에 내장된 가스누출 탐지기는 가스 누설에 의한 폭발과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보일러 가동을 정지시키고 누출된 가스는 외부로 배출되며 경보를 통해 가스 누출을 알려준다.

귀뚜라미는 앞으로 KT의 LTE 네트워크 및 기가 IOT 메이커스 플랫폼을 활용해 안전거리별맞츰 행동요령을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알려주고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해 2차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지진 안전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진으로 집이 무너지고 가구가 넘어지고 물건이 떨어지는 낙하피해가 발생한다

지진으로 가구나 집기가 쓰러지지 않는다 해도 그 안의 내용물이 바닥에 떨어지기 때문에 
내용물이 바닥에 떨어져 옆에 있는 사람도 다치고 물건이 파손되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이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람과 사람은 지진충격방지 수납장 조립체를 출시했다.

수납장 조립체는 관성의 법칙을 이용해 지진과 같은 외부충격 발생시, 선반과 조립된 조체의 홈을 따라 측판의 다보가 이동, 뒤쪽으로 선반이 기울어져 보관 물건이 떨어지지 않게 하는 장치다.

조립체로 간단히 제작돼 원가가 매우 적다.

조립체를 이용해 모든 책장, 부엌장, 진열장, 마트진열장 등 선반에 적용할 수 있어 누구든지 손쉽게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지진이 끝난 후 뒤쪽으로 기울어진 선반을 원위치로 이동하며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수납장 조립체는 사용 중인 맡트, 부엌장, 책장 등 수납장에 조립체를 끼워 사용하면 지진피해를 방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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