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인공지능 로봇 ‘전자인간’으로 인정, 인간에 복종하는 존재로 만들어야 한다.
웹툰 나노리스트의 한 장면. - 네이버 제공
하지만 우리나라 기술 수준은 가장 앞선 미국을 100으로 했을 때 이동통신은 미국대비 88.7 컴퓨터 프로세싱은 77정도 수준이어서 각각 1년 미만, 1.7년의 격차가 난다 면서 여기에 중국과의 기술격차도 줄고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를 나타넸다.
매디 델보(Mady Delvaux) EU 의회 조사위원은 “EU는 AI 로봇을 전자 인간으로 규정해 로봇은 인간에 도움을 주는 존재일 뿐임을 명확히 한 것”이라며 “이를 위한 탄탄한 법적 근거를 만들 필요가 있었다”고 밝혔다.
EU의 이번 결의안도 핵심을 살펴 보면 ‘인간에 복종하는 존재로 만들고, 만약 오작동 등을 일으킬 경우 언제든 정지 시킬 수 있도록 만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내 소프트웨어SW 산업의 비중은 세계시장의 1%정도에 불과하나 올해와 내년에도 성장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봤다.
융합,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이 활성화되면서 SW는 하드웨어보다 더 높은 성장률을 유지할 것 이라며 세계경제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ICBM(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을 중심으로 ICT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결국 데이터 활용기술이 4차 산업혁명의 동력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1차 산업혁명은 증기기관, 2차 산업혁명은 전기, 3차 산업혁명은 컴퓨터 중심의 IT기술이 이끌었다면 4차 산업혁명은 데이터 활용기술과 인공지능이 될 것이라는 얘기다
하지만 우리나라 기술 수준은 가장 앞선 미국을 100으로 했을 때 이동통신은 미국대비 88.7 컴퓨터 프로세싱은 77정도 수준이어서 각각 1년 미만, 1.7년의 격차가 난다 면서 여기에 중국과의 기술격차도 줄고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를 나타넸다.
KT 경제경영연구소장은 인공지능AI 시대의 ICT 융합산업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했다. 박 소장은 AI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라고 진단했다.
박 소장은 구글의 구글홈, 아마존의 에코 등 글로번 ICT 기업들의 AI 상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며 지난 1월 세계경제포럼에서도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주요 기술로 AI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 소장은 AI 급격한 발전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의 고도화와 함께 이를 기반으로 통계적 추론을 수행하는 딥러닝 기술의 개발에 따라 가능해졌다며 AI는 단순한 기술의 발전에 그치지 않고 ICT 융합 분야의 새로운 성장 동력의 한 축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국내의 경우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국에 비해 AI 분야에 대한 투자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단적으로 구글의 경우 2004년부터 션재까지 매출이 1500%이상 성장했다고 지적했다
유럽연합(EU) 의회는 12일(현지시간) AI 로봇의 법적 지위를 ‘전자 인간(electronic personhood)’으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통과했다. 이 결의안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의회에서 찬성 17표, 반대 2표, 기권 2표로 통과됐다. 이는 국가 차원에서 AI 로봇의 지위, 개발, 활용에 대한 기술적·윤리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셈이다.
매디 델보(Mady Delvaux) EU 의회 조사위원은 “EU는 AI 로봇을 전자 인간으로 규정해 로봇은 인간에 도움을 주는 존재일 뿐임을 명확히 한 것”이라며 “이를 위한 탄탄한 법적 근거를 만들 필요가 있었다”고 밝혔다.
EU의 이번 결의안도 핵심을 살펴 보면 ‘인간에 복종하는 존재로 만들고, 만약 오작동 등을 일으킬 경우 언제든 정지 시킬 수 있도록 만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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