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ICT 물 관리체계 대혁신 물 사용량 실시간 전송
첨단 ICT 물 관리체계 대혁신 물 사용량 실시간 전송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수돗물 공급 및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워터 시티' 사업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마트 워터 시티 사업의 핵심은 취수원에서 각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수돗물 공급 전 과정에서 수질과 수량을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데 있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수돗물 관련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데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스마트 워터 시티에는 정수장에서 수도꼭지 까지 안전하게 수돗물을 공급하는 스마트 물 관리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이곳의 시민들은 수질 전광판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거주지역과 가정의 수돗물 수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수도꼭지 수질을 검사하는 워터코디 서비스와 옥내 수도관 상태를 점검하고 관 세척까지 해주는 워터닥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는 관 상태와 누수 여부를 단수 없이 진단하는 첨단 관로진단장비와 자체개발한 관 세척기술 등을 적용한다.
K워터는 파주시와 함께 지난 2014년 파주시 교하 적성 지역 1만 세대를 대상으로 스마트 워터 시티 1단계 사업을 시행해 수도숨를 직접 음용률을 크게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지난해 사업지역을 파주시 금촌동과 운정동, 조리읍 등으로 확대하는 2단계 사업을 시작했다. 스마트 워터 시티 의 혜택을 받는 급수인구는 1단계 및 2단계 사업을 통틀어 22만 명으로 늘었다.
K 워터에 따르면 2014년 스마트 워터 시티 1단계 시범사업을 실시한 교하, 적성 지역의 수돗물 직접 음용룰은 사업전 1%에서 19%로 높아 졌고, 지난해 조사에서는 25%로 올랐다.
2단계 사업지역인 금촌, 운정, 조리지역의 경우에도 수돗물 직접음용률이 사업 전 3%에서 18.5%로 높아졌다.
K워터는 수돗물 직접 음용률을 30%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오는 12월까지 2다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K-워터는 지난해 10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LH가 건설하는 아파트에 스마트 물 관리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스마트 물 관리 시스템이 설치되는 아파트에는 저수조 수질 감시센터와 실시간 수질정보를 알려주는 옥괴전광판이 설치된다. 또한 세대별 수돗물 사용량을 원격 검침하는 스마트 미터링 시스템도 설치된다.
아울러 저수조와 수도꼭지에 대한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수돗물의 수량과 수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통신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융합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스마트 미터는 원격통신 기능을 갖춘 기기를 이용해 물 사용량 정보를 실시간 전송하는 기술로 원격검침과 유수율 관리 등에 활용된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스마트폰 앱으로 물 사용량과 요금 정보, 누수여부 등을 실시간 확인 할 수 있다.
K워터 사장은 K워터의 전문 물 관리 기술과 SK텔레콤의 통신기술을 융합해 더욱 안정적이고 경제성 있는 스마트 미터링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이로써 국내, 외에 스마트 물 관리의 확산을 더욱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수돗물 공급 및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워터 시티' 사업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마트 워터 시티 사업의 핵심은 취수원에서 각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수돗물 공급 전 과정에서 수질과 수량을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데 있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수돗물 관련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데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스마트 워터 시티에는 정수장에서 수도꼭지 까지 안전하게 수돗물을 공급하는 스마트 물 관리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이곳의 시민들은 수질 전광판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거주지역과 가정의 수돗물 수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수도꼭지 수질을 검사하는 워터코디 서비스와 옥내 수도관 상태를 점검하고 관 세척까지 해주는 워터닥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는 관 상태와 누수 여부를 단수 없이 진단하는 첨단 관로진단장비와 자체개발한 관 세척기술 등을 적용한다.
K워터는 파주시와 함께 지난 2014년 파주시 교하 적성 지역 1만 세대를 대상으로 스마트 워터 시티 1단계 사업을 시행해 수도숨를 직접 음용률을 크게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지난해 사업지역을 파주시 금촌동과 운정동, 조리읍 등으로 확대하는 2단계 사업을 시작했다. 스마트 워터 시티 의 혜택을 받는 급수인구는 1단계 및 2단계 사업을 통틀어 22만 명으로 늘었다.
K 워터에 따르면 2014년 스마트 워터 시티 1단계 시범사업을 실시한 교하, 적성 지역의 수돗물 직접 음용룰은 사업전 1%에서 19%로 높아 졌고, 지난해 조사에서는 25%로 올랐다.
2단계 사업지역인 금촌, 운정, 조리지역의 경우에도 수돗물 직접음용률이 사업 전 3%에서 18.5%로 높아졌다.
K워터는 수돗물 직접 음용률을 30%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오는 12월까지 2다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K-워터는 지난해 10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LH가 건설하는 아파트에 스마트 물 관리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스마트 물 관리 시스템이 설치되는 아파트에는 저수조 수질 감시센터와 실시간 수질정보를 알려주는 옥괴전광판이 설치된다. 또한 세대별 수돗물 사용량을 원격 검침하는 스마트 미터링 시스템도 설치된다.
아울러 저수조와 수도꼭지에 대한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수돗물의 수량과 수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통신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융합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스마트 미터는 원격통신 기능을 갖춘 기기를 이용해 물 사용량 정보를 실시간 전송하는 기술로 원격검침과 유수율 관리 등에 활용된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스마트폰 앱으로 물 사용량과 요금 정보, 누수여부 등을 실시간 확인 할 수 있다.
K워터 사장은 K워터의 전문 물 관리 기술과 SK텔레콤의 통신기술을 융합해 더욱 안정적이고 경제성 있는 스마트 미터링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이로써 국내, 외에 스마트 물 관리의 확산을 더욱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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